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현운(고려 거란 전쟁) (문단 편집) === 5 ~ 8회 === 5회에서는 침전에서 강조를 죽이려던 내관들을 제압한다. 그나마 강조가 자신이 직접 출전하겠다고 하면서 이 일은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해서 내관들은 무사했다. 동원령이 내려지자 중대성의 차관으로 역시 강조 다음인 중대부사로서 행영도통부사가 되어 행영도통사 강조를 보필하면서 먼저 출전해 진영을 점검한다. 6회에선 강조가 자신의 계획을 휘하 장수들에게 설명할 때 잠깐 모습을 보인다. 7회에서는 흥화진이 함락된 줄 알았다가 봉화를 통해 흥화진이 건재하다는 소식을 들은 전령 덕분에 강조와 함께 기뻐하며 "고려군 만세"를 외친다. 이후 [[통주 전투]] 도중 잠깐의 승리를 만끽하며 상관 강조와 함께 [[바둑]]을 두다가 거란군의 기습에 의해 옴짝달싹못하는 상황에 놓였고, 강조는 잠시 후 포박당한 채 높은 곳에 올려져서 거란군들에게 잔뜩 비웃음을 당하고 있었다. 결국 8회에서는 사서에 묘사된 그대로 "새 일월을 본 자가 어찌 옛 산천을 그리워하겠사옵니까?"라며 거란에 항복을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가 [[분기탱천]]한 강조에게 [[https://m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143/read/64008962|발길질당했다]].[* 실제로 [[고려사]]에서 이현운이 전향하자 '(강)조가 분노해 현운을 '''차며''' 말했다. "너는 고려 사람인데 어찌 [[배신|그런 말]]을 할 수 있느냐!"라는 기록이 나온다. 다른 장수들은 정도는 다르지만 살기 위해 분을 씹고 항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, 이현운은 작정하고 1호로 적극적으로 항복하는 모습을 보인 차이점이 있다. 참고로 이 기록 이후 이현운은 고려사, 요사 중 어디에도 언급되지 않는다.] 직후 거란 황제가 강조를 처참히 참수하는 과정을 눈 앞에서 보면서 피가 계속해서 자신의 얼굴에 튀자 공포에 떤다.[* 그래도 강조의 피가 튀길 때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 강조에 대한 정과 양심의 가책이 아예 없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.] 살아남자마자 거란 관복을 입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다른 신료들과 달리 강조처럼 개죽음 당할 수는 없다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거란의 황제에게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해 주변에 항복을 종용하라며 다른 장수들과 대립하기 시작한다.[* 이때 함께 거란에 항복한 노전은 이현운의 이 같은 초고속 변절에 기가 찬 나머지 아직 강조의 시신이 식기도 전인데 벌써 거란 신하 다 되셨다며 비꼰다.] 이후 본래 고려의 성에 항복을 종용하는 사신으로 보내질 예정이었지만, 그랬다간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 사신으로 가지 않는 대신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한기에게 부탁한다. 그리고 소배압을 비롯한 [[매국노|거란군에게 곽주와 영주의 약점을 알려주어 두 성을 함락시키는데 중요한 역할]]을 한다.[* 이 장면에서 지도까지 준비해서 알려주는 것을 보고 PPT까지 준비한 매국 1타강사 '[[현우진|현운진]]'이라면서 우스워하는 반응이 있다. 그와 별개로 이 장면에서 배우의 발성과 발음이 좋아서 몰입이 잘 된다는 호평을 받았고, 그래서 더 이현운이 짜증난다는 의견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